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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cclog.tistory.com/170
노마드코더의 영상을 보고,
무료 노트앱으로 추천받은 옵시디언을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는 더 이상 노트앱으로 옵시디언을 사용하지 않는다.
내가 더 이상 옵시디언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불안정한 백업
=> 구독이 필요하나, 원노트도 무료인데 굳이?
무료버전의 경우, 구글이나 애플의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백업을 했으나, 백업과정이 너무 불편하다.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많을수록 해당 사항은 불편했다.
회사 PC, 회사 노트북, 개인 노트북, 개인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모든 사항은 동기화가 되어야 했고,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되는게 필요했다.
# 그림, 사진 파일이 파일형태로서 별도로 저장.
그림이나 사진을 넣어줄 때,
파일 형태로서 별도로 저장되며 노트리스트에 출력되며,
노트안에서는 이를 링크하는 형식으로 지정된다.
노트 리스트 정리가 너무 귀찮다 ㅠ
# 링크 불완전성
링크를 걸 때, 뛰어쓰기에 따라서 링크지정이 불가한 상황을 확인했었다.
# 너무 많은 기능,,
사실 추가 어플리케이션이 장점이라 했으나,
굳이 이러한 노트에 그 정도의 추가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없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옵시디언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원노트만 사용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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